㈜대재에너지, 사랑의 쌀 100포 지원

경기 동두천시 동두천동에 소재한 ㈜대재에너지(대표 안동환)에서 지난 17일 소요동사무소에 사랑의 쌀 100포(10kg)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증했다. 

대재에너지 안동환 대표는 지난 8월에는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 한 바 있다.

대재에너지(주)는 동두천일반산업단지 내 섬유가공단지와 피혁가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각 산업체의 생산업무에 필수적인 스팀을 생산 공급해주는 업체로 30여개 업체에 양질의 스팀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장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체이다.

안동환 대표는 “장학금지원 사업과 어려운이웃 사랑의 쌀 지원사업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, 지원 금액을 더 늘릴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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